"할아버지 세대가 6·25난민...그 아픔 잊지 말아야"-서울 경제신문(2017.8.25) "할아버지 세대가 6·25난민...그 아픔 잊지 말아야"평범한 대학생 셋, 그리스 난민캠프로 봉사 다녀와 화제 한국외대 김준형·김유한·주기환씨 직접 NGO 지원 따내 24일간 봉사 천진난만한 아이들 모습 가슴 아파 목격한 참상 동화책 '9월2일' 펴내 판매 수익 난민단체에 기부하기로 김정욱.. ♧...기사 및 해설 2017.08.24
[스크랩] 반지하 방에서 광합성 꿈꾸는 싱글맘 시인 | 한겨레 반지하 방에서 광합성 꿈꾸는 싱글맘 시인 신현림 시집 ‘반지하 앨리스’ “잘나간다는 오해에 지원금 탈락” “가난의 힘은/ 그래도 살아가는 것” 반지하 앨리스 신현림 지음/민음사·9000원 신현림의 다섯번째 시집 <반지하 앨리스>는 안국동 반지하 생활 10년의 소산이다. 책에는.. ♧...기사 및 해설 2017.08.12
2016 시문학 12월호 이달의 문제작-김욱진「등나무」 2016 시문학 12월호 이달의 문제작 -역사 속에서의 자아읽기와 상상력의 시 등 돌리고 달아나는 봄기운 불끈 잡아당기다 낭패를 본 나무는 안다 속 얼마나 썩어야 등이 휘는지를 양지의 등쌀에 떠밀려 찬밥 신세가 되어본 사람은 안다 속 얼마나 비워야 등 굽힐 수 있는지를 -김욱진「등나.. ♧...기사 및 해설 2017.03.19
신간 시집에 대한 변명-김욱진 『참, 조용한 혁명』-2016 대구의 시 신간 시집에 대한 변명 김욱진 『참, 조용한 혁명』/시문학사 나는 나에게 속았다 작금의 시류가 참, 수상하다. 우연찮게도 『참, 조용한 혁명』이라는 이번 나의 시집 제목이 현 대한민국 상황을 관통하고 있다. 사회학에서 사회변동을 설명하는 개념이 네 가지가 있는데, 변화 속도에 따.. ♧...기사 및 해설 2017.02.06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인들/이태수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시인들 시인 이태수 문화칼럼 ↑↑ 시인 이태수세상이 너무 어수선하다. 현실도피라도 하듯이 한동안 거의 칩거하면서 세 시인의 시집 해설을 쓰는데 시간을 쏟아 부었다. 요즘 시인들은 어떤 생각에 무게중심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볼 기회가 되기도 했다... ♧...기사 및 해설 2017.01.28
2016대구문학상 심사평-김상환 대구문학상 심사평(시) 접(接)과 촉(觸)의 순수 감각과 보편적 감성 논의 끝에 본심에 오른 대상은 이인주 시집『초충도』(2016, 실천문학사), 김욱진 시집『참 조용한 혁명』(2016, 시문학사), 황영숙 시집『따뜻해졌다』(2016, 지혜) 등, 세 권이었다. 모두 자기만의 고유한 세계와 언어가 깃.. ♧...기사 및 해설 2017.01.04
[詩로 행복하자] 참, 조용한 혁명-영남일보 보도(2016.12.3) 책 [詩로 행복하자] 참, 조용한 혁명 대구시인協·영남일보 선정 ‘이주의 詩人’거짓과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 참 꽃으로 뿌리내린 비슬산 사월의 민심은 아래서부터 위로 붉게 붉게 번져 천심을 사로잡았다 보이지 않는 손들의 참, 조용한 혁명이다 김욱진 시인= 1958년 문경 출생. 2003년.. ♧...기사 및 해설 2016.12.03
[스크랩] 11월 셋째주의 선정시인 / 김욱진 참, 조용한 혁명 거짓과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 참 꽃으로 뿌리내린 비슬산 사월의 민심은 아래서부터 위로 붉게 붉게 번져 천심을 사로잡았다 보이지 않는 손들의 참, 조용한 혁명이다 긴급 뉴스 2016년 9월 12일 저녁 8시 32분 54초 우리는 또 다른 분단 위기를 맞았다 지하 12킬로미터 아래.. ♧...기사 및 해설 2016.11.16
시집 '참, 조용한 혁명'-영남일보 보도(2016.11.14) 사회 풍자·해학…지역 두 시인 현실을 직시하다…김욱진·박영호 시인 새 시집 펴내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2명의 시인이 잇따라 새 시집을 펴냈다. 현 사회에 대한 풍자, 세태를 희화화한 이야기도 담긴 시집들이다. ◇김욱진 ‘참, 조용한 혁명’ 김욱진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참,.. ♧...기사 및 해설 2016.11.14
참, 조용한 혁명-매일신문 보도(2016.10.29) 참, 조용한 혁명/김욱진 지음/시문학사 펴냄 김욱진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참, 조용한 혁명’을 출간했다. 그는 "이번 시집은 솔직히 내가 쓴 게 아니라 나라는 놈들의 말을 요리조리 받아 적은 시편들"이라고 말한다. ‘나’는 곧 ‘시’에 해당한다. 「버릇없이 /나도 아닌 것이 /나처럼.. ♧...기사 및 해설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