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詩 944

[스크랩] 도광의 시인의 시 `반나절 봄`이 조선일보 5월 10일에 발표되었습니다

[가슴으로 읽는 시] 반나절 봄 장석남 시인·한양여대 교수 입력 : 2013.05.09 23:07 반나절 봄 소리, 파시, 미카 이름을 가진 기차 아지랑이 언덕 넘는 반나절 봄이 있다 KTX가 서울서 부산까지 왔다 갔다 해도 시간이 남는 반나절 봄이 있다 버들가지 물 위에 졸고, 풀밭에 늘펀히 앉아 쉬는 반..

♧...참한詩 2013.05.11